GS칼텍스, 에너지 취약계층 1200가구 주거 효율 개선
입력 2026.05.29 09:55
수정 2026.05.29 09:57
에너지 취약계층 1200가구·사회복지시설 1곳 지원
단열 시공·창호 교체·난방 배관·고효율 보일러 교체 추진
GS칼텍스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민관공동사업을 4년째 이어간다.
GS칼텍스는 한국에너지재단과 공동으로 '2026년 GS칼텍스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의 국고보조금 사업인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GS칼텍스 기탁금을 더해 지원 규모와 효과를 높이는 에너지 복지 민관 협력 사업이다.
GS칼텍스는 2023년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5년간 총 100억원을 기탁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차년도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전국 저소득층 1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벽체·천장 단열 시공, 노후 창호 교체, 바닥 난방 배관 공사,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이다.
GS칼텍스는 주거 에너지 효율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5년도 사업 성과 분석 결과 지원 가구의 난방 에너지 절감율은 평균 25.2%로 나타났다.
사업 신청은 관할 기초지자체를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는 한국에너지재단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한 적격 확인과 현장 조사를 거쳐 결정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에게 이번 효율화 개선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은 물론, 국가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