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온-드림 진로 수업 체인지' 본격 가동
입력 2026.05.28 18:24
수정 2026.05.28 18:25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진로연계교육' 활성화와 교사의 진로교육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 진로 수업 실천 교사단 ‘온-드림(On-dream) 진로 수업 체인저’를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드림(On-dream) 진로 수업 체인저’는 ‘꿈을 밝히는 진로 수업을 온전히 드림’의 의미를 담은 수업 실천 교사단이다. 교사단은 진로연계교육을 강조한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는 학기당 2시간 이상 진로연계 교과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진로연계 수업 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오는 7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각각 10회씩 총 30회의 진로 수업을 공개한다. 주요 수업 내용은 ▲다 다름!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기 ▲우리 마을 문제 해결 프로젝트 ▲인공지능과 질문 활용 나만의 진로 브랜딩 등으로 학교급별 특성과 학생 맞춤형 미래 역량을 중심으로 주요 수업 내용을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학교와 협력해 진로연계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진로연계 수업 모델 발굴과 현장 보급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온-드림(On-dream) 진로 수업 체인저’ 운영을 통해 교사의 진로연계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개수업 영상, 수업지도안, 활동지 등은 도내 교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지원 시스템 ‘꿈it(잇)다’에 탑재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4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경기진로교육지원단'을 출범시켰다. 지원단은 초·중·고 교원 153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업 지원과 학교 진로교육 컨설팅, 진로연계교육, 진로체험교육, 직업인 영상 제작, 꿈it다 시스템 운영 등 6개 분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