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포용금융' 확대…올해 1.53조 민간중금리대출 공급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5.04 15:29
수정 2026.05.04 15:31

중∙저신용자에게 1분기에만 3068억원 규모 지원

KB국민은행은 올해 1조5300억원 규모의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에 나선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올해 1조5300억원 규모의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에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미 올 들어 1분기에만 3068억원 규모의 자금을 중∙저신용자에게 지원한 바 있다.


민간중금리대출은 개인신용평점 하위 50%에 해당하는 고객에게 일정 금리 이하로 공급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이다.


국민은행은 향후 전용 신용평가 모델 도입 및 대환 상품을 출시하는 등 중∙저신용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년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전반에 포용금융 실천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