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기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추진
입력 2026.05.04 14:15
수정 2026.05.04 14:16
청년 구직부담 완화 지원
광주시는 청년들의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해당된다. 1년 미만 단기간 노동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 시험은 총1005종으로 ▲어학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 99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진로에 맞는 자격 취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올해부터 동일 자격증에 대한 지원은 최대 3회로 제한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 지원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 지역경제과 또는 광주시 청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응시료 지원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기회의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청년문화 활성화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2022년 청년공간 '더 누림 플랫폼'을 개소했다. '더 누림 플랫폼'은 청년의 역량 강화, 여가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창업가를 위한 체계적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