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질병관리사 113명 면허 교부…양식현장 방역 전문인력 배출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4.28 11:00
수정 2026.04.28 11:01
입력 2026.04.28 11:00
수정 2026.04.28 11:01
해양수산부는 총 273명이 접수한 제23회 수산질병관리사 시험을 합격한 113명에게 면허증을 교부한다고 28일 밝혔다. 2004년 제도 도입 이후 면허 취득자는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총 1502명이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어·패류 등 수산생물의 질병을 진단·예방·치료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양식 현장의 방역 수준을 높이고 수산생물 질병 확산을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응시하려면 대학 수산생명의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범죄경력 등 결격사유 확인을 거쳐 면허가 발급된다.
주요 진출 분야는 수산생물질병관리원, 방역·검역기관, 양식장 및 수산 관련 기업, 수산용 의약품·백신 관련 기업, 대학·연구기관, 아쿠아리움 등이다. 최근에는 질병 예측 시스템 개발 등 첨단 기술 기반 분야로도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수산질병관리사는 양식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문인력”이라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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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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