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여의도 운행(M6751)시간 조정…출·퇴근 여건 개선
입력 2026.04.27 08:30
수정 2026.04.27 08:30
‘e편한세상 정문~센트럴파크역~여의도~공덕역’ 직행 노선
인천시는 다음 달 4일부터 송도 e편한세상 정문과 서울 공덕역 6번 출구를 기·종점으로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M6751번 노선의 운행시간을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노선은 송도 주민들의 서울 도심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 8월 첫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2024년 10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시와 운수업체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차량 출고 및 운수종사자 채용 문제 등을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면허대수 8대를 모두 확보해 정상 운행하고 있다.
노선은 ‘e편한세상 정문~센트럴파크역~여의도~공덕역’을 환승 없이 연결하는 직행 노선이다.
지난해 11월 증차 이후 배차간격이 단축되면서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향상됐으나, 노선 특성을 반영한 운행시간 조정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6개월간 모니터링을 거쳐 상행(인천→서울) 첫차 시간을 약 10분 앞당겨 여의도 등 서울 출근시간대 운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하행(서울→인천) 노선도 이용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운영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외동포청 등 송도로 출근하는 서울 거주 직장인들도 이번 조정으로 첫차 시간이 앞당겨져 송도 출·퇴근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는 해당 노선 운행업체의 타 노선인 M6462번에 대해서도 올해 상반기 내 증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출퇴근 시간대에 맞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은 시민이 체감하는 중요한 변화”라며 “이용객 수요를 반영한 광역버스 운행 개선을 통해 교통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