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위 스테이크 서울 상륙…잠실에 첫 플래그십 출점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4.26 16:18
수정 2026.04.26 16:19

현대그린푸드, 송파구 방이동에 505㎡ 규모 잠실본점 오픈

“잠실본점 교두보 삼아 외식 경쟁력 제고할 것”

현대그린푸드 텍사스 로드하우스 잠실본점 외부 전경.ⓒ현대그린푸드

미국 1위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 매장이 서울에 오픈한다.


현대그린푸드가 미국 1위(매출 기준) 스테이크 브랜드 텍사스 로드하우스(TXRH)의 서울 첫 플래그십 매장을 잠실에 연다. 핵심 상권 공략을 통해 외식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TXRH 잠실본점을 오픈한다.


서울 핵심 상권에 들어서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브랜드 확장 전략의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TXRH는 1993년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시작한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현재 미국·멕시코·대만 등 11개국에서 8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출 기준 미국 1위 스테이크 체인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현대그린푸드가 2020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1호점을 시작으로 송도점, 김포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판교점, 더현대 대구 등 현재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잠실본점은 국내 7번째 매장이다.


이 매장은 505㎡(약 153평), 200석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백화점·프리미엄아울렛 중심 출점과 달리 독립형 플래그십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TXRH는 초이스 등급 스테이크를 경쟁 스테이크 전문점 대비 약 15% 저렴하게 선보이며 ‘가성비 프리미엄’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7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며, 결과에 따라 채끝살(스트립), 신메뉴 3종, 음료 등을 증정한다.


이종필 현대그린푸드 외식사업부장(상무)은 “잠실본점은 서울 핵심 상권에 선보이는 첫 플래그십 매장”이라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외식 사업 확대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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