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가정용 저주파 자극기 '테라솔 P' 출시…통증관리 시장 공략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4.23 14:44
수정 2026.04.23 14:44

저주파·온열 결합으로 근육·만성 통증 완화

맞춤 코스·디자인 강화…iF·레드닷 수상

코웨이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테라솔 P'ⓒ코웨이

코웨이가 집에서 간편하게 통증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용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홈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나섰다.


코웨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테라솔 P’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저주파 기반 전기 자극과 온열 요법을 결합해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고 통증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통증 완화를 돕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TENS(경피적 전기신경자극)와 온열 기능 등을 통해 근육통과 만성 통증, 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본체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미지와 음성 안내가 제공되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뒤 전극 패드를 부착하고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는 통증 유형과 상황에 맞춘 다양한 맞춤 코스가 적용됐다. 만성 통증 완화를 위한 코스와 근육 통증 완화 코스를 기본으로, 근육 이완을 돕는 마사지 코스와 생리통·릴렉스·에너지 등 추천 코스를 제공한다.


부위별 전용 패드도 함께 구성됐다. 목·어깨·팔·다리 등에 사용하는 일반 패드와 저주파와 온열을 동시에 적용하는 전극, 복부 전용 패드 등으로 구성돼 사용 환경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도 강화했다. 폴딩형 일체형 구조를 적용해 패드와 구성품을 본체에 함께 보관할 수 있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러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6’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터치 디스플레이와 최대 4명까지 설정 가능한 개인 프로필 기능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 강도 조절을 지원한다. 사용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면 밝기를 낮추는 기능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테라솔 P는 근육 통증이나 만성 통증을 겪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라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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