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GDP 1.7% 성장…국내총소득은 7.5%↑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4.23 08:00
수정 2026.04.23 08:00
입력 2026.04.23 08:00
수정 2026.04.23 08:00
우리나라의 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7% 성장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1.7%로 집계됐다.
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가 재화가 늘면서 전기대비 0.5% 증가했고, 정부소비는 0.1% 늘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면서 2.8% 증가했고, 설비투자 역시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늘면서 4.8%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 등 IT품목을 중심으로 5.1% 늘었고, 수입은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등이 증가하면서 3.0% 늘었다.
경제활동별로는 건설업이 3.9% 증가하면서 역성장을 벗어났다.
농림어업은 재배업을 중심으로 4.1% 증가,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를 중심으로 3.9% 늘었다.
국내에서 생산활동을 통해 발생한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실질 국내총소득은 전년대비 7.5% 증가했다.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1.7%)을 큰 폭 상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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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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