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연구자-문화 연결’ 추진…일상 속 과학 확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4.22 12:01
수정 2026.04.22 12:01

박물관·취미 활동 속 과학 설명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국민 일상 속 과학 체험 확산을 위해 ‘연구자-문화 연결’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자-문화 연결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다. 연구자 큐레이션(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문화‧예술 시설 대상)과 과학라운지(동호회 대상)로 구분해 진행한다.


연구자 큐레이션은 문화·예술 전시품에 연구자의 전문 지식을 접목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을 찾는 시민이 연구자로부터 전시 유물에 담긴 소재·화학적 변화 등 재미있는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과학라운지는 연구자의 전문 지식을 취미 활동과 접목한 생활밀착형 과학문화 활동이다.


클라이밍, 야구, 공예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과학적 시각에서 접근한다. 운동 전 몸풀기 과정에서 근육 구조를 고려한 효과적인 스트레칭 방법을 알아보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시설과 과학기술 연구자는 내달 15일까지 약 3주간의 공고 기간 내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이제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문화과장은 “이번 신규 과제를 통해 국민이 일상적인 문화 활동 속에서 과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연구자는 더욱 친근한 방식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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