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기술보증기금, 딥테크 창업기업 후속 지원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3.10 17:59
수정 2026.03.10 17:59
입력 2026.03.10 17:59
수정 2026.03.10 17:59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이 딥테크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진흥원과 기보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기술보증기금 대회의실에서 딥테크 기반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사업화 자금 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유망 산업 분야의 우수 실험실 창업기업 발굴 ▲공동 발굴 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 지원 ▲기술금융 및 비금융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진흥원의 대표적 지원사업인 ‘텍스코어’ 및 ‘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발굴된 기업들에 대한 후속 지원 연계로 그동안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받은 실험실 창업기업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던 자금 조달 문제를 기보의 금융 지원과 결합해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중 혁신스타트업 특례보증 상품 지원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험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프로그램 운영 및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협력을 통해 진흥원의 연구성과 사업화 역량과 기보의 기술금융 노하우가 결합되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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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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