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목) 오늘, 서울시] 81만명 방문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성료
입력 2025.11.20 09:31
수정 2025.11.20 09:33
현장 관람 81만1799명, 온라인 관람 762만4617회 기록하며 국내외 높은 관심 입증
서울시 통합회원제 도입, 이용 편의 개선 등 서울시 일자리포털 전면 재구축
입주기업 최대 2년간 사무 공간, 멘토링, 판로 개척, 투자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1.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
서울시는 올해로 5회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81만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총 400여 개의 국내외 프로젝트가 참여한 이번 서울비엔날레는 주제전, 도시전, 서울전, 글로벌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주제전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과 '일상의 벽(Walls of Public Life)'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남기며 창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 참여 중심 전시 운영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국제적 교류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중국 등 20개국에서 2300여 건 이상의 언론 보도가 이루어지며, 서울비엔날레가 글로벌 수준의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올해 서울비엔날레는 현장 관람 81만1799명, 온라인 관람 762만4617회를 기록하며 국내외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제6회 서울비엔날레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2. 일자리포털 전면 재구축
서울시는 '서울시 일자리포털'을 전면 재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일자리포털은 약 500만명의 서울시민이 구인·구직 정보, 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는 일자리 플랫폼이다.
새롭게 개편된 포털은 서울시 통합회원제를 도입했다. 서울시 통합회원 하나로 서울시 주요 사이트와 일자리포털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최초 1회 연동 후에는 재로그인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수집 항목은 최소화해 보안성과 효율성을 높였다고 시는 강조했다.
또 그동안 개별 사이트에서 따로 이용해야 했던 취업지원 서비스를 일자리포털 내에서 통합 제공해 신청·예약·정보확인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고용24'와 연계해 기업별·지역별·직무별 채용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공공일자리 관련 콘텐츠는 '서울소식'과 연동해 시·자치구·출연기관의 각종 공고·모집을 확인할 수 있다.
3.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 스타트업 25개사 모집
서울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K-푸드 열풍 속에서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내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 제조·유통 산업의 혁신을 이끌 예비창업자부터 성장단계에 오른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선발해 서울시의 농식품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농식품 분야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농식품 제조·유통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총 25개사(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예비·극초기 트랙(예비~1년 미만) ▲초기·성장 트랙(1년 이상~7년 미만)으로 구분해 기업의 단계별 특성에 맞춘 전문 멘토링·투자 연계·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은 최대 2년간 사무 공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판로 개척, 투자유치,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유관기관 및 투자자 네트워킹,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