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7대 사회보험 연구 협의체 세미나 개최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5.11.14 11:30
수정 2025.11.15 10:46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이 14일 7대 사회보험 연구 협의체 공동 세미나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은 1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노동시장의 변화와 사회보험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7대 사회보험 연구 협의체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0년 5월 근로복지공단(산재·고용보험),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장기요양보험), 국민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사회보험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7대 사회보험 연구 협의체’를 발족한 이후 네 번째로 개최되는 세미나다.


세미나는 이병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기조 강연과 기관별 연구자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기조 강연에서 “복합 위기 시대에 사회보험의 역할 증가와 함께 사회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비전형 근로형태가 확산되고 있다”며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험료 부담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각 기관 연구자들이 노동시장의 변화에 따른 사회보험 분야별 주요 현안과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그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비정형 근로자 증가, 인구 고령화 등 급속한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사회보험 제도 협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이 세미나가 사회보험 정책 조율과 상호 발전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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