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장철 대비 가을배추 2000t 정부 수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11.13 14:16
수정 2025.11.13 14:16
입력 2025.11.13 14:16
수정 2025.11.13 14:16
무름병 확산·작기 전환 대응해 가격 안정 목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가을배추 2000t을 정부 수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 이후 산지 무름병 확산과 작기 전환의 영향으로 11월 배추 도매가격은 포기당 3000원 후반대까지 오르며 10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T는 소비자가 김장철에 필요한 배추를 안정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11월 중순부터 가을배추 2000t을 수매·비축할 계획이다. 이번 물량은 여름배추 비축 500t과 함께 향후 수급 불안 대응과 김장철 가격 안정에 활용된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김장철은 배추 수요가 연중 가장 많은 시기인 만큼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며 “산지와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수급 변동에 신속히 대응해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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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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