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의 귀환…'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2026년 4월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11.13 10:33
수정 2025.11.13 17:05

'악마는 프라디를 입는다'의 20년 만의 후속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2026년 4월 개봉한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사회부 기자를 꿈꿨던 앤드리아(앤 해서웨이 분)가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입사하면서 악마 같은 보스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를 만나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 3억 2,6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제작비의 10배에 가까운 흥행 성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작품으로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은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앤드리아 역의 앤 해서웨이 역시 할리우드 최고의 청춘스타로 발돋움하며 영화계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작품에는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까지 전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 또한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엘린 브로쉬 멕켄나가 각본을, 카렌 로젠펠트가 제작을 맡는 등 원작의 핵심 제작진이 가세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