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롯데케미칼 "대산 단지 통합 시 수천억 규모 수익성 개선 가능"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5.11.12 16:41
수정 2025.11.12 16:41

롯데케미칼은 12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납사 크래커는 설비 특성상 가동률 조정에 한계가 있어 에틸렌 생산 원가와 이를 소비하는 다운스트림 공장의 수익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두 개 크래커가 여수와 대산으로 나뉘어 있어 효율성을 충분히 내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지만, 같은 대산 단지 내에서 생산량을 조정해 시황에 따라 크래커 하나는 셧다운 가능하다"며 "에틸렌 밸런스에 맞춰 수익성이 높은 공장을 우선 가동하면 손실을 크게 줄이고 수천억 원 규모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가능하다는 내부 검토 결과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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