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추경호 체포동의안 13일 본회의 보고·27일 표결 합의
송오미, 광주(경기) = 민단비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5.11.10 16:30
수정 2025.11.10 16:59
입력 2025.11.10 16:30
수정 2025.11.10 16:59
민주당 "오늘 오전 여야 2+2 회동"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체포동의안을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하기로 합의했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0일 오후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늘 오전 10시 반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이) 2+2로 만나, 오는 13일과 27일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며 "13일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보고되고, 27일 표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내란특검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지난 5일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문 원내수석은 또 "국민의힘이 대장동 사건 항소 자제에 대한 국정조사를 하자고 요구했지만, 우리 당은 '그건 국정조사를 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거절했다"며 "(국민의힘이) 대정부질의를 해달라고 해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긴급 현안질의를 하면 되지 본회의까지 끌고 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13일에 비쟁점 법안 54개를 중점적으로 처리하고 27일 본회의에서 반도체특별법과 가맹점사업법, 은행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위해 추후 야당과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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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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