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말박물관, 2026년 초대전 작가 공모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11.06 14:21
수정 2025.11.06 14:21

11월 28일까지 접수…청년·과천 지역 예술가 가산점

2024년 연미진 초대전.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말(馬) 문화 확산과 예술 지원을 위해 11월 28일까지 ‘2026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를 모집한다.


말박물관 초대작가전은 2009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145명의 작가가 참여한 대표 공모전으로, 말을 예술로 표현하는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모는 말을 소재로 창작 활동을 펼치는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만 40세 미만 청년 작가와 박물관 소재지인 과천 지역 예술가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약 6주간 전시 공간이 무상 제공되며, 리플릿·배너 등 인쇄물 제작과 SNS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작품 운송에 필요한 지원금 70만 원도 별도로 지급된다.


공모 요강과 접수 방법은 한국마사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원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11월 28일 오후 5시이며, 심사 결과는 11월 30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2026년 초대전은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누리집에서는 역대 초대작가들의 전시 이력을 연도별로 볼 수 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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