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저녁이 있는 삶 위해 ‘퇴근 후 OFF 모드’ 캠페인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11.03 11:16
수정 2025.11.03 11:16

3일 과장급 이상 간부 ‘실천다짐’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일과 삶의 균형(퇴근 후 OFF 모드)’ 캠페인을 공식 선포하고, 기관장과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함께하는 ‘실천다짐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달청이 11월부터 추진하는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시리즈’ 첫 순서다. 근무시간 외 불필요한 연락과 야근을 지양하고 업무와 삶의 경계를 지키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선서식에서는 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총 5개 항목의 ‘퇴근 후 OFF 모드 실천다짐문’을 함께 낭독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조달청은 이번 ‘퇴근 후 OFF 모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효율적 회의문화 정착(회의는 짧게, 30분 내 결정) ▲세대 간 소통 강화(다름은 멋이다) ▲칭찬·존중 문화 확산(칭찬이 혁신이다) ▲협업문화 조성(같이의 가치) 등 캠페인을 분기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일할 땐 집중하고, 쉴 땐 온전히 쉬는 문화가 정착돼야 조직 지속가능한 혁신이 가능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 조직 내 워라밸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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