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인도 돌진, 일본인 모녀 참변...母 사망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11.03 08:56
수정 2025.11.03 13:32
입력 2025.11.03 08:56
수정 2025.11.03 13:32
한국으로 여행을 온 일본인 모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3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일) 오후 10시쯤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일본인 모녀가 인도로 돌진한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30대 딸은 경상을 입었고, 50대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30대 운전자 A씨에 대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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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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