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식품영양과학회서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방안 제시
입력 2025.10.31 09:24
수정 2025.10.31 09:24
‘통합 건강’ 주제 학술대회서 4개 발표 진행
국산 기능성소재·푸드업사이클링 등 논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그린바이오 산업 관련 세미나와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새로운 시대의 전환점: 통합 건강을 위한 식품과 영양의 혁신과 도약’을 주제로 열렸다. 식품진흥원은 세미나 세션에서 ‘그린바이오 식품소재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4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는 ▲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국산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 사례 및 활성화 전략’ ▲김주희 매일식품 부장의 ‘전통장류의 현대적 전환과 K-소스 산업화 전략’ ▲이기훈 풀무원 책임연구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푸드업사이클링’ ▲홍수영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실장의 ‘그린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권역별 산학연 지원사례’로 구성됐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세션을 통해 그린바이오 식품소재 산업의 최신 동향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기업들이 산업 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방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2개 홍보 부스에서는 그린바이오 식품 관련 사업성과 전시, 친환경 포장 및 해외 기능성식품 인증 자료 배포 등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산업계와 연구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그린바이오 식품소재 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성장과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