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025] 경주서 한일 외교수장 첫 회담…日 새내각 출범 후 관심사 교환
데일리안 경주(경북) =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5.10.29 20:10
수정 2025.10.29 20:10
입력 2025.10.29 20:10
수정 2025.10.29 20:10
조현, 한반도 평화공존·공동성장 새시대 열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29일 오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 계기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진행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한일 외교장관은 △양국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엄중한 국제정세 가운데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음에 공감하고, 일본 신내각 출범 직후 첫 외교장관 회담이 빠르게 개최된 것을 평가했다.
또 각급에서 소통하면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의 질을 높이고,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두 장관은 한반도 문제 및 지역·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조 장관은 군사적 긴장 완화 및 신뢰 회복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간다는 우리 대북정책 방향을 설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박 3일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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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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