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웹 3.0으로 디지털 미래를 설계하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10.27 12:15
수정 2025.10.27 12:15

과기부, 내달 4~5일 컨퍼런스 개최

전시·컨퍼런스 등 프로그램 다채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 x 웹 3.0 컨퍼런스 포스터.ⓒ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달 4~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과 웹 3.0 기술이 주도할 새로운 금융질서와 디지털 신뢰 사회의 미래상을 국민과 공유하고 전 세계 기술 및 산업의 변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산업계·연구기관·국제기구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웹 3.0 행사로 열린다.


특히 전 세계 금융·기술계의 최신 화두인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 디지털 신뢰를 중심으로 산업과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발표와 전시, 전문가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블록체인과 웹 3.0을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 학술대회, 학회 세미나, 취업컨설팅, 법률상담회를 비롯해 정부지원 사업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보다 많은 국민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유튜브)도 병행하며 행사 참여는 현장등록 또는 블록체인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기조연설 및 패널 토론, 유공자 시상식과 블록체인 × 웹 3.0 학술회의가, 5일에는 블록체인 기술개발사업 및 분산신원증명(DID) 포럼 운영 성과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다.


연계행사로는 블록체인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 지원을 위한 기업설명회, 사전에 신청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및 웹 3.0 분야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취업 상담, 기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법적 쟁점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하는 법률상담회가 개최된다.


또 국내 우수 블록체인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우리나라 우수 기술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한 외교관 관계자를 초청해 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진흥 정책과 성과 사례를 소개하고 우수 블록체인 서비스·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제명 제2차관은 “스테이블코인과 AI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 기술은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재편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전략을 재설계하는 한편, 블록체인×웹3.0 기술이 디지털 신뢰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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