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서 한강 정화 및 생태 보전 활동
입력 2025.10.20 10:00
수정 2025.10.20 10:00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지난 16일, 서울의 대표 생태 명소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 정화 및 생태 보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페어몬트 서울이 새롭게 선보일 수달 캐릭터의 서식지로 알려진 여의도 샛강에서,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보호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브랜드의 캐릭터와 실제 자연 서식지를 연결함으로써,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임직원이 직접 체감하고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생태 해설사의 안내로 수달을 포함한 공원 내 동식물에 대해 배우고, 공원 일대의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보호종 수달의 서식지 보전에 기업이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진행됐다.
페어몬트 서울은 앞으로 수달 캐릭터를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 및 기부 연계 상품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 나누고,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페어몬트 서울은 도시 생태계 보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남양주 인근 양봉장과 협력해 약 15만 마리의 꿀벌을 관리하고 연간 100kg의 꿀을 수확하고 있다.
수확된 꿀은 호텔 메뉴에 활용되거나 판매되어 전액 기부된다. 그간 친환경 노력을 바탕으로 물 절약, 에너지 효율, 쓰레기 감량 등 13개 부문 75개 필수 항목을 모두 충족해, 관광 및 서비스업계에서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운영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국제인증인 ‘그린키(Green Key)’를 획득했다.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서는 ‘봄꽃 동행 캠페인’과 같은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등포구청과 함께 취약 계층 지원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멸종위기종 수달이 서식하는 자연을 보호하고 서울 시민의 삶과 맞닿은 소중한 생태 자산을 지키며, 환경 보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페어몬트 서울은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추구하며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