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학기' 개봉 4주차에 1만 5000명 관객 돌파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9.27 09:43
수정 2025.09.27 09:43

영화 '3학년 2학기'(The Final Semester)가 개봉 4주차에 1만 5000 관객을 돌파하며 오직 관객의 불꽃 호평과 응원의 힘으로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3학년 2학기'는 2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1만 5024명을 모았다.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지수는 99%다. 이 작품의 흥행은 대형 투자 배급사들의 영화가 스크린을 점령한 상황 속에서도 실관람객들의 열띤 응원으로 이뤄진 성과다.


'3학년 2학기'는 불안정한 미래와 일터에서 작은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열아홉 살 사회 초년생들의 처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단짠단짠 성장 드라마다. 첫 장편영화 '휴가'를 비롯한 다수의 단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이란희 감독의 신작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3관왕,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2관왕,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의 수상과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단언컨대, 명실상부 올해의 한국영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유이하와 신예 양지운, 김성국, 김소완이 19살 청춘의 얼굴이 되어 생동감 넘치는 시너지를 보여주며,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강진아가 섬세한 연기로 극에 진정성을 더한다. 따뜻한 휴머니티와 정직한 리얼리티를 통해 세상의 모든 초년생들에게 진한 공감과 위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작품으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3학년 2학기'는 GV와 공동체 상영, 국내 영화제 상영 등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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