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입학생 필수예방접종 완료율 92.1%·79.4%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5.09.24 09:22
수정 2025.09.24 09:22
입력 2025.09.24 09:22
수정 2025.09.24 09:22
올해 초·중학교 신입생의 필수예방접종 완료율이 각각 92.1%, 79.4%로 집계됐다. 중학생은 전년보다 접종률이 오르며 학령기 감염병 관리 기반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질병관리청은 24일 2025년 초·중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학교가 협력해 미완료 학생에게 접종을 독려했다. 초등생 접종률은 사업 전보다 27.5%p, 중등생은 40.5%p 높아졌다.
백신별로는 초등학생의 DTaP·IPV·MMR 접종률이 모두 97% 안팎이었다. 일본뇌염은 93.7%를 기록했다. 중학생은 Tdap(Td) 89.7%, 일본뇌염 86.2%, 여아 HPV 80.3%로 조사됐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초등생은 92.3%에서 92.1%로 소폭 감소했으나 중등생은 76.4%에서 79.4%로 상승세를 보였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소아청소년 감염병 예방을 위해 표준 접종 시기를 지켜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2012년생은 올해가 Tdap·일본뇌염 무료접종 마지막 해인 만큼 연말까지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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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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