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APEC 대비 항만 보안 강화 훈련 실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9.18 14:24
수정 2025.09.18 14:24

보안등급 상향조치 대비

감천항 전경.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0월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관련 보안등급 상향조치에 대비해 항만국경 강화를 위한 감천항 보안훈련을 17일 실시했다.


보안등급이 상향되면 항만 출입자 검색 등 출입 통제가 강화되고, 보안순찰 확대, 이동초소 운영 등 감시 활동도 강화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외국인 선원 도주·월담 등 무단이탈 상황 발생 시 보안근무자의 신속한 현장 대처, 도주자에 대한 종합상황실의 CCTV 영상추적 등 유사시 신속한 보안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향후 항만보안 등급이 상향될 경우 검문검색 강화에 따른 항만 이용자의 불편이 다소 예상되나,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조치인 점을 고려해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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