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민생회복 할인 릴레이…생필품 최대 69% 할인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9.16 11:24
수정 2025.09.16 11:24

고객이 CU에서 민생회복 할인 상품들을 구매하고 있다.ⓒCU

CU는 오는 22일부터 소비쿠폰 2차 지급에 맞춰 간편식, 라면, 즉석밥, 생활용품, 주류 등 생활 밀접 품목을 중심으로 2차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차 할인 프로모션은 정부의 민생 회복 취지와 지난 소비쿠폰 매출 동향에 맞춰 고객들이 많이 찾았던 생필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지난 1차 소비쿠폰 지급된 첫 주(7월22~28일)에 CU의 일매출은 전년 대비 9.0% 늘며 즉각적인 매출 효과를 보였다.


특히 가족주택, 독신자 주택,주택근생 등 주거 밀집 상권에서 매출신장률이 평균을 크게 웃돌며 소비쿠폰 정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쿠폰 지급 후 한달 동안(7월22일~8월21일) CU가 전월 대비 주요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즉석밥 37.0%, 건강식품 35.8%, 라면 32.6%, 음료 32.2%, 아이스크림 25.4%, 반찬류 24.9%, 주류 19.0%, 간편식 18.4% 등 민생과 직결된 품목의 매출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CU는 이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2차 행사에서도 라면, 즉석밥 등의 가공식품류는 물론 HMR, 음료, 화장지, 주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실속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폭이 가장 큰 상품군은 화장지다. 최대 69% 할인해 깨끗한나라 촉앤감 시그니처 30롤, 크리넥스 울트라 클린 4겹 30롤, 잘풀리는집 이코 순수 30롤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인기 품목인 라면과 즉석밥의 경우 오뚜기 육개장, 컵누들 등 인기 컵라면 11종 번들 6입은 33% 할인하며, 농심 신라면툼바, 김치큰사발면, 삼양 오리지널컵, 인기 봉지면 9종 등은 1+1, 2+1 행사를 병행한다.


주류 상품군도 대규모 할인 행사에 포함됐다. 카스, 테라 캔맥주 24입과 1.6L 대용량 페트 맥주 등 대표 국산 맥주는 최대 1만4400원을, 칼스버그, 산토리, 코젤 등 기획팩을 포함한 수입맥주 6종은 최대 1만7100원 할인된다. 성수기로 들어서는 와인과 양주 10여종의 주류도 10~30%가량 저렴하게 제공된다.


이 밖에도 탕수육, 닭강정, 유부초밥, 핫도그팩 등 중량은 높이고 가격은 유사 상품 대비 절반을 낮춘 가격파괴 초특가 간편식을 비롯해 스낵, 마른안주 등까지 다채로운 카테고리를 골고루 행사에 포함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1차 소비쿠폰 지급 당시 편의점은 고객들의 생필품 구매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소비 진작 효과를 입증했다”며 “이번 2차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준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민생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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