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프랭클린 템플턴과 디지털자산 협력 추진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5.09.11 08:52
수정 2025.09.11 08:56
입력 2025.09.11 08:52
수정 2025.09.11 08:56
2000조원 자산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 기업 프랭클린 템플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1조6000억 달러(약 2224조원)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사 프랭클린 템플턴과 디지털자산 관련 협력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다양한 투자자층을 위한 디지털 자산 이니셔티브 및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하며 프랭클린 템플턴의 증권 토큰화 전문성과 바이낸스의 글로벌 거래 인프라를 결합해 자본시장 효율성과 접근성 개선에 중점을 둔다.
양사는 공동으로 경쟁력 있는 수익 모델, 결제 효율성, 투명성 강화를 도모하고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대상의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벤지 테크놀로지 플랫폼(Benji Technology Platform) 등 기관급 솔루션을 더 넓은 투자자층에 제공할 예정이다. 토큰화 기술을 통해 결제, 담보 관리, 포트폴리오 구성 전반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캐서린 첸 바이낸스 VIP 및 기관사업 부문 대표는 "바이낸스는 투자자에게 접근성과 기회를 열어주는 혁신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프랭클린 템플턴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시장을 잇는 투자 상품과 이니셔티브를 개발하고 더 큰 가능성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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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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