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교육 연계 원스톱 채용행사로 인력난 완화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09.01 10:51
수정 2025.09.01 10:51

8월 29일 전북에서 면접 행사 열려

구직자 교육·동행 면접 진행, 면접비 지원

김치 기업 나리찬 참여…신중년 고용 연계

구직자들이 식품제조업 위생안전관리 및 직무소양 교육을 듣고 현장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달 29일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현장 면접의 날’ 채용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의 구인 애로를 해소하고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참여 구직자들은 식품 위생·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받은 뒤 식품진흥원 내 면접장에서 동행 면접을 진행했다.


김치 전문기업 나리찬이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나리찬은 2020년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에 1700평 규모의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2023년 350평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는 등 김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면접 참여자에게는 요건 충족 시 면접비 5만 원이 지급된다. 또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는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취업 희망더하기’ 사업과 연계해 단계별 고용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은 “교육과 면접을 연계한 이번 원스톱 채용행사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인력수급 성공률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구인 애로 해소와 인력난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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