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발달지연·장애아동 지원 ‘아이마음 캠페인’ 공개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5.08.27 19:23
수정 2025.08.27 19:23

발달지연 아동 솔루션 찾는 ‘아이마음 탐사대’ 추진

7년간 150억 투입해 아동·양육자 커뮤니티 조성

현대해상이 부모와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캠페인’을 공개했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부모와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발표됐으며, △발달지연·장애아동을 위한 공모사업 ‘아이마음 탐사대’ △아동·양육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아이마음 놀이터’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마음 탐사대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천근아 교수와 함께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의 조기 개입 솔루션을 찾는 1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175개 팀이 지원해 최종 15개 팀이 선정됐다. 선발된 팀은 최대 17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언어·사회성을 개선하는 AI 음성인식 기술, 디지털 치료기기, 뇌파·망막 영상 분석을 통한 자폐 조기 진단 솔루션 등을 개발한다.


또 다른 축인 ‘아이마음 놀이터’는 7년간 150억원을 투입해 지역사회 4곳에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놀이·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양육자 대상 육아정보·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경선 현대해상 CSO는 행사에서 “아이마음 캠페인은 현대해상이 지난 70년간 보내주신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어린이보험 1위 기업의 고민의 결과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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