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다목적 생성형 AI 'KEMI' 공식 오픈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5.08.26 17:13
수정 2025.08.26 17:13
입력 2025.08.26 17:13
수정 2025.08.26 17:13
AI휴먼이 진행하는 'AI·디지털 서비스 오픈 Day'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26일 부산 본사에서 'AI·디지털 서비스 오픈 Day'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최초 다목적 범용 생성형 AI 'KEMI(Kospo Evolving Mind Innovation)'를 정식 오픈했다.
이날 행사는 AI디지털본부의 비전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됐다. AI휴먼이 사회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부발전은 AI휴먼을 향후 다양한 사내외 행사에서 아나운서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어 AI휴먼의 소개로 'KEMI' 오픈 세리머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KEMI의 가장 큰 강점은 일반 상용 생성형 AI와 달리 내부 데이터를 외부 유출 없이 안전하게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남부발전은 ▲발전 설비 운영 데이터 ▲에너지 정책 분석 자료 ▲내부 행정 프로세스 등 업무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공공기관에 필수적인 보안성과 맞춤형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한 중요한 성과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KEMI는 공공분야 최초의 다목적 범용 생성형 AI이자 남부발전이 추진하는 AI 전환 비전의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AI 전환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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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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