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오픈에셋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MOU 체결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5.08.22 14:47
수정 2025.08.22 14:47
입력 2025.08.22 14:47
수정 2025.08.22 14:47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대행 서비스 운영 예정
카이아 DLT 재단은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오픈에셋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카이아 블록체인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유통, 관련 서비스 출시 및 실사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픈에셋은 한국은행의 디지털 화폐(CBDC) 사업과 금융기관 토큰증권(STO) 인프라 구축 등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이아 블록체인 상에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또한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자체 발행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원하는 외부 고객사를 위한 발행 대행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카이아는 블록체인 인프라 및 기술을 지원한다.
오픈에셋은 클레이튼 개발진과 카카오 디지털 지갑 '클립(Klip)' 관련 인력들이 중심이 돼 설립됐으며 은행과의 이중서명 발행 시스템 기술 검증, STO 시스템 구축, 오프라인 결제 PoC 등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서상민 카이아 DLT 재단 의장은 "기존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통해 CBDC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주요 멤버 기반의 오픈에셋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관련 전문성을 공유할 것이며 이는 카이아 생태계가 모색 중인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허브 전략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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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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