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8.19 11:01
수정 2025.08.19 11:01

20일 해양과학연구원서 개최

칠레·페루·필리핀 출신 석사과정 학생 3명 졸업

지난해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오는 20일 해양과학연구원(KIOST)에서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석사과정(LPEM)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LPEM 과정은 지난 2018년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의 승인으로 설립돼 해양오염방지 관련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운영을 맡아 현재까지 10개국 22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2023년 입학한 칠레·페루·필리핀 출신의 석사과정 학생 3명이 졸업할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와 국제해사기구(IMO) 간 체결한 사업 협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장학생 인원 및 교수진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9월에는 가나·과테말라·도미니카연방·몽골·자메이카·콜롬비아·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해양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LPEM 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다.


오행록 해양환경정책관은 “국제해사기구와 함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며 해양투기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런던협약·의정서 가입국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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