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 리모델링 전문기업 경동하우징, 2025 시공능력평가 건축공사업 전국 26위 달성
입력 2025.08.19 07:28
수정 2025.08.19 07:28
전통과 혁신의 힘으로 위기 속 성장… 공공 프로젝트 단독 수주로 입지 강화
43년간 리모델링 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쌓아온 (주)경동하우징(대표 양승원)이 대한민국 건설협회가 발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건축공사업 부문 전국 26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의 32위에서 6계단 상승한 결과로, 건설업 전반이 고금리, 자재비 상승, 노동력 부족 등으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저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리모델링에 특화된 시공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경동하우징은 1982년 설립 이래, 40년 이상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오래된 건축물의 가치를 새롭게 살리는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 기간 다져온 리모델링 전문성과 설계·시공 일체화 역량은 최근 건축 시장의 트렌드 변화 속에서 공공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으로 이어지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다.
현재 경동하우징은 서울시 성북구 노인복지회관과 성남시 산성유원지 숲속커뮤니티센터 등 공공 커뮤니티 시설을 단독으로 시공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공간 창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경동하우징 양승원 대표는 “이번 순위 상승은 경동하우징이 지난 43년간 리모델링을 통해 쌓아온 기술과 고객 신뢰가 종합 건축시장에서 얼마나 유효한 경쟁력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경동하우징만의 방식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동하우징은 앞으로도 확장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건축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단순한 숫자의 변화가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전통과 혁신을 함께 이끌어가는 중견 건설사의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