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찾아가는 신청'으로 소비쿠폰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윤솔빈 기자 (solbin@dailian.co.kr)
입력 2025.08.08 16:08
수정 2025.08.08 16:08
입력 2025.08.08 16:08
수정 2025.08.08 16:08
요양병원·생활시설 입소자 대상… 공무원 직접 방문해 신청서 작성·쿠폰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오는 14일까지 관내 요양병원과 복지시설 200여 곳을 직접 찾아가 '안산형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100% 신청 달성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는 스스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서 작성을 돕고 지역화폐 '다온'을 전달하는 적극 행정이다.
기존 '찾아가는 신청' 전화 신청과 가구 내 대리인 부재 등 조건에 따라 제한된 것과 달리, 이번 서비스는 이동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시는 복지국 소속 6개 부서 136명의 직원을 투입해 신청을 지원하고, 발급된 소비쿠폰을 현장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한 요양원 이용자는 "움직임이 불편해 소비쿠폰을 포기하려 했는데 시에서 직접 찾아와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며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한 발 더 뛰겠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며, 1인당 15만~40만 원이 차등 지급되고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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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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