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운용, ‘TIGER 미국S&P500’ 상장 5주년 맞이 이벤트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5.08.08 07:25
수정 2025.08.08 08:44

공식 유튜브에 응원 댓글 남긴 구독자 500명 추첨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4조…‘국민 대표 ETF’ 등극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가 상장 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국민 대표 ETF(상장지수펀드)’로 등극했다. 상장 이후 현재까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4조원을 돌파했다.


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TIGER 미국S&P500’의 상장 5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 타이거’의 상장 5주년 기념 축하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긴 구독자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TIGER 미국S&P500’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0년 8월 7일 선보인 국내 최초의 미국 S&P500 현물형 해외 주식형 펀드다. 선물이나 일부 선물을 편입하는 구조가 아닌 S&P500 지수 내 종목을 직접 편입하는 구조다.


이는 당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Vanguard S&P 500 ETF(VOO)’ 등과 동일한 ‘한국형VOO’로, ‘TIGER 미국S&P500’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대표지수에 가장 효과적인 투자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달 6일 기준 ‘TIGER 미국S&P500’는 상장 이후 4조3591억원에 달하는 개인 누적 순매수를 자랑했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1위인 규모로, 2위인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2조3741억원)’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수준이다.


순자산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달 6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의 순자산 규모는 8조7144억원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 S&P500 ETF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국내 최초 미국 S&P500 현물형 ETF를 선보인 이래 미국 대표지수에 대한 TIGER ETF의 장기 투자 철학을 투자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대표 ETF’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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