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국민과 함께”…고용부, 산업재해 예방 제안 공모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5.08.07 12:00
수정 2025.08.07 12:00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 대국민 제안 포스터. ⓒ고용노동부

정부가 산업재해를 줄이고 현장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국민 제안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11일부터 27일까지 대국민 제안을 받고, 이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산업재해를 근절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대국민 제안 중 일부는 ‘노동안전 종합대책’에도 반영된다.


대국민 제안은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현장의 눈으로 건의하는 산업안전제도 개선사항 ▲담당자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산업재해 예방 방안 ▲국민이 생각하는 안전문화 정착과 인식전환 방안 등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 중 공감이 큰 사안을 제안한 국민은 9월 초 타운홀 미팅에 초대해 현장에서 질문하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 장관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해법은 현장의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노동자가 예방의 주체가 되는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는 국민분들께서 많은 제안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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