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분기 영업익 1621억…전년비 73.5% 증가
입력 2025.07.30 13:27
수정 2025.07.30 13:27
미래 성장동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
상반기 수주 가이던스 대비 55%
GS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45%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7% 줄어든 3조1961억원을, 당기순손실은 87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사업본부별 2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는 2조 148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9% 증가했고, 인프라사업본부는 3113억원으로 같은 기간 9.9% 감소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3407억원으로 20.1% 확대됐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 매출은 6조2590억원으로 1.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해 733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7조 8857억원으로 올해 초 제시한 신규수주 가이던스(14조 3000억원) 대비 55%를 달성했다.
상반기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복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 1392억원),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6275억원), 오산내삼미2구역 공동주택사업(5478억원),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정비사업(4616억원) 등 6조 4391억원을 수주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GS건설 측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강화해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