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에 금중대 300억원 지원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07.24 14:04
수정 2025.07.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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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24 14:04
한국은행은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은은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유보분 중 300억원을 집중호우 피해지역 관할 지역본부에 긴급 배정한다.
자금 지원 대상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다.
지방자치단체 또는 읍면동사무소로부터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지원 비율은 자금지원대상에 대한 금융기관의 만기 1년 이내 신규대출(만기연장 및 대환 포함)의 100%다.
아울러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최초 도입분 9조원의 기한(은행 대출취급 기준)을 6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대외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저신용 자영업자 및 지방 중소기업 등 취약부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은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은행이 취급한 적격 대출실적에 대해 14조원 규모로 지속 운용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운용기한 연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 제고 및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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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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