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가입…USDC 기반 인프라 협력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5.07.23 08:58
수정 2025.07.23 09:01

"서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바탕으로 혁신"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얼라이언스 프로그램(Alliance Program)'에 공식 가입했다. ⓒ코빗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얼라이언스 프로그램(Alliance Program)'에 공식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은 USDC 채택 확대와 온체인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핀테크·전통 금융·웹3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코빗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USDC 중심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고 관련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관리자·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CTO/CPO_는 "이번 서클 얼라이언스 참여는 코빗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질서와 직접 연결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기반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USDC는 미국 달러에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시장 점유율 27%를 기록 중이며 테더(USDT)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서클은 지난 6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230억 달러로 평가된다.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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