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해양수산 도서 기증식…박주석 22대 원장 기증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7.22 14:48
수정 2025.07.22 14:48

연속간행물 132권 등 총 414권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22일 수과원 정약전 회의실에서 ‘해양수산 도서 기증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22일 수과원 정약전 회의실에서 ‘해양수산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는 86년간(1931년~2017년) 기록해 온 해양수산 관련 서적이다. 해양도서 195권, 수산도서 76권, 연속간행물 132권 등 총 414권이다.


자료는 국립수산과학원 제22대 원장 박주석 씨가 소장한 도서들이다. 해양수산 분야 역사적 기록과 연구자료로 활용 가치가 있어 주목된다.


수과원은 그간 고(故) 김명년 씨(제8대 원장)와 고 한상복(수과원 근무) 씨로부터 각각 760여 점의 물고기 모양 장식품과 광복 직후 육필 원고를 기증받은 바 있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소장하신 귀중한 도서를 기증해 주신 박 전 원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후학들이 연구자료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기증받은 도서는 잘 보전하고, 이를 계기로 해양수산 역사자료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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