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5년전 샀던 47억 꼬마빌딩 '대박' 터졌다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입력 2025.07.22 08:40
수정 2025.07.22 08:42

남매 듀오 악뮤의 이찬혁이 5년 전 매입한 ‘꼬마빌딩’의 가치가 크게 올라 화제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2020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단독 명의로 4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찬혁 엑스(X) 갈무리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상권 중심부에 있는 이 건물은 1989년 준공된 뒤 2016년 리모델링됐다. 일반 도로가 아니라 자루형 토지에 자리해 매입 당시 주변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찬혁은 18억원을 대출받았으며, 취득세 등 거래 비용을 포함한 총 매입 원가는 50억원, 실투자금은 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중개법인 빌딩로드부동산은 이 건물의 입지, 도로 조건, 건물 연식 등을 고려한 결과, 평당(3.3㎡) 시세를 7180만원으로 분석했다. 이를 기준으로 현재 건물의 가치는 68억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매입가 대비 투자 수익률은 43%다.


이찬혁은 이 건물의 지하 1층과 1층을 활용해 전시 공간 '영감의 샘터'를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14일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에로스'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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