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스크린 골프 프로젝터 및 친환경 복합기 렌탈 서비스 출시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5.07.17 16:32
수정 2025.07.17 16:32

4만원 대로 시작하는 렌탈

계약 종료 후 인수도 가능

엡손의 친환경 복합기는 출력 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해 청정한 실내환경을 구현하는 'Dust-Free'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엡손

한국엡손이 몰입형 레저와 친환경 오피스 환경을 위한 스크린 골프 전용 프로젝터 및 Dust-Free 친환경 복합기 렌탈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엡손은 이번 렌탈 서비스를 통해 국내 구독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며, 고객 맞춤형 요금제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엡손의 스크린 골프 전용 프로젝터 렌탈 서비스는 월 4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며, 36개월 또는 48개월의 계약 옵션을 제공한다. 계약 종료 후 1개월 렌탈료를 지불하면 제품을 인수할 수 있어 소유 전환도 용이하다.


렌탈 대상은 전면투사 3종, 바닥투사 4종 등 총 7종의 라인업이며, 대표 모델로는 ▲전면투사용 ‘EB-L770U’(4K, 7000lm) ▲바닥투사용 ‘EB-L210SF’(Full HD, 4000lm, 단초점) 등이 있다.


설치비는 무료이며, 9월까지는 원격관리 솔루션(EPMC) 설치비도 무상 지원된다. 정기점검·엔진클리닝·에어필터 교체 서비스는 기본 제공되며, 48개월 상품 선택 시 ‘엡손 케어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엡손은 사무용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복합기 렌탈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히터를 사용하지 않는 Heat-Free 기술과 먼지 배출을 최소화한 Dust-Free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과 청정한 출력 환경을 동시에 실현했다.


대표 모델인 ‘AM-C6000’ 기준으로 일반 레이저 복합기 대비 최대 77%의 전력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3년 기준 약 117.5kWh의 절감 효과는 편백나무 11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 효과로 이어진다.


또한 액체 잉크 기반 출력으로 PM10, PM2.5, 오존, TVOCs 등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해 ISO 기준 클래스 5.0 수준의 클린룸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해당 복합기는 컬러/흑백 분당 최대 60매 출력, 600×2400dpi 고해상도 지원, 직관적인 UI, 콤팩트한 디자인 등으로 고효율∙고품질 사무 환경을 지원한다. 렌탈 기간은 36개월부터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하며, 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설계된다.


엡손은 이번 렌탈 서비스 출시에 맞춰 설치비 면제 및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엡손 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엡손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서비스가 결합된 이번 렌탈 서비스는 레저와 오피스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열어줄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엡손의 차별화된 가치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