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5.07.17 10:19
수정 2025.07.17 10:20
입력 2025.07.17 10:19
수정 2025.07.17 10:20
계엄 당시 소방청에 '진보 성향'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
대통령 안가서 김주현·박성재·이완규 등과 '2차 계엄' 모의 의혹도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특검)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이 전 장관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시 소방청에 한겨레, 경향신문,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와 함께 계엄 해제 당일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이완규 전 법제처장 등과 회동하고 2차 계엄 혹은 계엄 수습 방안을 모의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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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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