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지역 청년 구직난 해결 위한 오픈캠퍼스 시행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5.07.15 17:41
수정 2025.07.15 17:41

NCS 기반 발전직무·취업교육 2개월간 운영

부산 지역 전기·기계·화학 전공자 등 35명 선발

한국남부발전은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청년들의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를 15일부터 시행한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청년들의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를 15일부터 시행한다.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발전직무 특화교육과 NCS 기반 취업교육을 약 2개월간 병행한다. 이는 청년들이 에너지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는 ▲외부 전문가 특강 ▲발전직무 온라인 강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현장견학, 신입사원과의 대화 ▲NCS 모의고사 실시 ▲1대1 온라인 취업컨설팅 ▲실전 모의면접(역량, PT, 그룹면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소양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해 지역 인재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캠퍼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협력했다. 부산 지역 내 전기, 기계, 화학 전공자 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 계층 대상자와 지역공부방(아동센터 등)에서 봉사활동 2개월 이상 유경험자를 우선 선발하여 총 35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청년층의 취업난이 극심한 현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인재들이 실무 지식을 접하고 전문가로부터 취업에 필요한 조언과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업(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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