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 운영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5.07.15 17:00
수정 2025.07.15 17:00

한국표준협회 CI. ⓒ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위탁을 받아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규모가 작은 민간 어린이 체육시설이 스스로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된 체육시설 중 ▲체육도장업 ▲체육교습업(수영·빙상·야구·축구·농구·줄넘기·배드민턴·롤러) ▲수영장업(어린이 수영장)을 대상으로 한다. 총 15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한다.


선정된 체육시설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명의의 현판과 차량용 인증자석, 홍보용 배너, 안전키트 등이 제공된다. 국민체육진흥기금 스포츠산업융자(튼튼론) 우선지원 가점도 부여된다.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최대 3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연말에는 ‘2025 올해의 안전안심 체육시설’로 선정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체육시설 운영자는 ‘체육시설알리미’ 사이트의 ‘체육시설주 홈’ 내 ‘안전안심 체육시설’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여 후 사전교육 이수와 안전 체크리스트 수행,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필수항목 수행을 포함한 체크리스트 총 37개 항목 중 95포인트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문동민 협회장은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 및 인증기관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유아·어린이 민간 체육시설에 안전문화를 확산해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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