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서귀포 대평포구 안전시설 개선 공사 시작…50억원 투입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7.15 10:24
수정 2025.07.15 10:24

방파제 연장 등 어항시설 개선

서귀포시 대평포구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시설 공사 조감도.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혜정)는 서귀포시 대평포구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시설 공사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시설 개선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


서귀포시 대평포구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형Ⅲ으로 어촌 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총사업비 약 50억원을 투입해 어항 안전 확보, 생활안전 향상을 중점으로 공사한다.


어항공단 제주지사는 “그동안 대평포구는 고파랑 내습 시 항내 정온도를 확보하지 못해 선박 접안 등 이용자 어려움이 있었고, 또한 배후 부지 침수로 주민 피해가 다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제주지사는 핵심시설(방파제 연장 40m, 월파방지벽 설치 62m)과 주요시설(해녀작업길 바닥정비 360㎡ 및 월파방지벽 설치 30m) 등 어항시설 개선을 중점으로 공사할 계획이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