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공약 이행률 56.7%... 전국 군단위 및 경기 평균 모두 웃돌아
입력 2025.07.14 10:41
수정 2025.07.14 10:41
경기 연천군의 민선 8기 공약 이행율이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모두 상회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기준 연천군의 공약 이행 완료율은 56.7%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군단위 평균 47.5%와 경기도 평균 54.54%를 모두 웃도는 수치로, 연천군이 군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약들이 착실히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연천군의 민선 8기 공약을 보면 ▲사통팔달(8개 사업, 완료율 37.5%) ▲평생복지(24개 사업, 완료율 70.8%) ▲산업융합(17개 사업, 완료율 41.1%) ▲보존관광(11개 사업, 완료율 63.6%) 4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도시 연천’이라는 지역 정체성에 걸맞게 평생복지 분야가 가장 높은 완료율을 기록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동두천-연천 전철 건립사업 완공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기업유치를 위한 연천BIX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연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기반 마련 등 굵직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꼼꼼하게 추진한 결과 이런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약이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연천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공약 이행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진한 사업들은 조속히 보완하여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연천군은 민선 8기 공약이외에도 ‘서울~연천 고속로 조기착수’‘연천 세계생태평화정원 조성사업 추진’‘2029년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개최’‘AI를 기반으로 한 정밀농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등 핵심사업관련 다양한 정책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