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 26도”…에너지공단-롯데자이언츠, 에너지절약 캠페인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5.07.11 15:34
수정 2025.07.11 15:35

한국에너지공단-롯데자이언츠, 온도주의 공동 캠페인에서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 대상으로 온도주의 캠페인 이벤트 안내 및 굿즈를 배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프로야구 구단 롯데자이언츠와 손잡고 ‘여름철 에너지절약 온도주의(26도)’ 캠페인을 펼친다. 야구팬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무더위 속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유지의 중요성을 알린다.


캠페인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홈경기 일정에 맞춰 7월 10일과 8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에너지절약 홍보부스 운영, 전광판 공익광고 송출, 굿즈 배포, 퀴즈와 서약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롯데 유니폼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에너지공단은 2024년부터 ‘온도주의 캠페인’을 대표 브랜드로 내세워 여름철 26도, 겨울철 20도의 실내 적정온도 유지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대중적인 스포츠를 매개로 국민 참여를 끌어내고 공공-민간이 함께하는 ESG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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